2026 부산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웨일로드가 새로운 항해를 시작합니다.
주식회사 웨일로드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2026년 부산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지원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선정은 웨일로드가 그동안 준비해 온 아이디어와 현장 경험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키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기술을 개발하는 데서 머무르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시키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이 시작됐습니다.
6월 9일, 사업의 첫걸음을 내딛다
지난 6월 9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2026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과 투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업의 사업 방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2026년 사업에는 총 19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부산시는 이들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위해 총 55억 원을 지원합니다.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부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4년부터 3년간 총 200억 원 규모로 추진하는 지역 산업 육성사업입니다.
착수보고회는 단순히 사업 일정을 안내하는 자리가 아니었습니다.
서로 다른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준비해 온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에서 시작될 다음 산업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자리였습니다.
웨일로드 역시 이날을 기점으로 보다 분명한 목표와 책임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아이디어를 넘어, 실제로 사용되는 서비스를 향해
새로운 기술이 주목받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기술이 새롭다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의 일상에 자리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업자에게는 사용하기 쉬워야 하고, 고객에게는 익숙해야 하며, 현장에서는 안정적으로 운영돼야 합니다.
웨일로드는 그동안 무인매장과 키오스크, 주문·결제 관리 서비스 등 실제 사업 현장에서 필요한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왔습니다.
현장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기술자료만으로는 알 수 없는 문제들을 만나게 됩니다.
고객이 어느 단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매장 운영자에게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새로운 서비스를 기존 환경에 어떻게 자연스럽게 적용해야 하는지를 반복해서 확인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은 웨일로드가 가진 중요한 경쟁력입니다.
웨일로드는 새로운 기술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선택받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웨일로드가 바라보는 변화
결제와 상거래 환경은 빠르게 달라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고객은 장소와 시간에 관계없이 더 편리한 이용 경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사업자 역시 하나의 화면에서 주문과 결제, 매출과 운영 현황을 보다 쉽게 관리하기를 원합니다.
웨일로드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술이 기존 환경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 왔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모두 교체하거나, 복잡한 절차를 새로 익혀야 한다면 시장의 선택을 받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웨일로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새로움’보다 자연스러움입니다.
고객은 기존에 이용하던 방식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고, 사업자는 현재의 운영 환경을 크게 바꾸지 않고도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웨일로드가 준비하는 서비스 역시 이러한 원칙에서 출발합니다.
부산에서 시작해 더 넓은 시장으로
부산은 금융과 물류, 관광과 콘텐츠 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운영과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새로운 산업을 시험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습니다. 부산시는 2019년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지정 이후 여러 실증사업과 제도 개선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클러스터 사업에서는 기술 실증을 넘어 기업의 사업화와 시장 확산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웨일로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에서 서비스의 가능성을 검증하고, 국내외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처음부터 거대한 시장을 이야기하기보다는, 하나의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하나의 매장과 하나의 사업자가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만들고, 그 경험을 다음 현장으로 확장해 나가는 것이 웨일로드가 생각하는 사업화의 방식입니다.
선정은 결과가 아니라 시작입니다
지원사업에 선정됐다는 것은 기쁜 소식입니다.
하지만 선정 자체가 사업의 성공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계획했던 내용을 실제로 구현하고, 현장에서 확인하며,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개선해야 합니다.
웨일로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음 질문에 답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기존 매장과 온라인 환경에 얼마나 자연스럽게 적용할 수 있는가.
사업자가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가.
고객에게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가.
그리고 하나의 실증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은 발표자료나 문서가 아니라, 실제 현장의 결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기술보다 사람과 현장을 먼저 생각합니다.
웨일로드가 만들고자 하는 것은 복잡한 기술을 설명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아닙니다.
기술을 잘 알지 못해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사업자가 본업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고객에게는 더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만들고자 합니다.
새로운 기술은 앞에 나서기보다 필요한 순간에 자연스럽게 작동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기술의 복잡함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그 편리함을 누릴 수 있을 때, 비로소 기술은 일상의 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웨일로드는 앞으로도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업 현장을 먼저 바라봅니다.
새로운 항해의 기록을 이어갑니다.
2026년 6월 9일, 웨일로드는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새로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현장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나갑니다.
빠르게 나아가는 것보다 올바른 방향으로 나갑니다.
크게 보이는 것보다 실제로 필요한 것을 만듭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시작된 작은 변화가 더 많은 사업자와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항해를 이어갑니다.
웨일로드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