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로드는 부산광역시 및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을 통해 베트남에서 열린 CONVICTION 2026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블록체인, 디지털자산, 핀테크, Web3,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웨일로드는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SynapsCore를 중심으로, 디지털자산이 실제 상거래 환경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소개하고 다양한 현지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CONVICTION 2026 참가는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웨일로드가 준비해온 기술과 사업 방향을 해외 시장에서 점검하는 중요한 기회였다.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를 현실 상거래와 연결하기 위한 시도
웨일로드는 그동안 키오스크, 무인매장, 주문 시스템, 웹 기반 상거래 플랫폼 등을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왔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SynapsCore의 방향을 정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디지털자산 결제는 단순히 지갑에서 지갑으로 코인을 보내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실제 상거래에서는 주문, 결제 확인, 정산, 환불, 운영 관리, 가맹점 시스템 연동이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
SynapsCore는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디지털자산을 기존 상거래 흐름과 연결하고, 가맹점과 사용자가 보다 자연스럽게 디지털자산 결제 환경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인프라를 목표로 한다.
이번 베트남 행사에서는 이러한 방향성을 중심으로 SynapsCore를 소개했다. 특히 결제수단 자체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상거래 현장에서 결제와 정산이 안정적으로 연결되는 구조라는 점을 강조했다.


베트남 현장에서 확인한 시장의 관심
베트남은 디지털 금융과 결제 서비스의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시장이다. 모바일 기반 금융 서비스, QR 결제, 핀테크, Web3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젊은 이용자층과 창업 생태계도 활발하다.
이번 행사에서 웨일로드는 다양한 기업, 기관, 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디지털자산 결제와 상거래 연동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에서 확인한 관심은 단순히 “암호화폐 결제가 가능한가”에 머무르지 않았다. 더 중요한 질문은 다음과 같았다.
디지털자산 결제를 실제 매장이나 온라인 상거래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가.
가맹점은 어떤 방식으로 정산을 확인할 수 있는가.
현지 결제 환경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가.
사용자 경험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가.
기업 교육이나 기술 협력 형태로 확장할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SynapsCore가 단순한 결제 기능이 아니라, 상거래 환경과 디지털자산을 연결하는 미들웨어로 자리 잡아야 한다는 방향을 다시 확인하게 했다.


베트남 혁신 생태계와의 연결 가능성
이번 행사에서 특히 의미 있었던 부분은 베트남의 혁신 생태계와 직접 접점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이다.
베트남의 기술 기업, 핀테크 관계자, 협회 및 기관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지 시장이 원하는 것은 단순한 기술 소개가 아니라, 실제 적용 가능성과 교육, 파트너십, 현지화 전략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일부 관계자들은 SynapsCore의 제품 자료와 교육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향후 제품 방향이 현지 기업들의 필요와 맞는다면, 베트남 기업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세션이나 기술 소개 자리로 확장될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다.
웨일로드 입장에서는 이번 행사가 단기적인 홍보보다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만드는 출발점이었다.



현지 결제 환경을 이해하는 계기
해외 시장에서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를 논의하려면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각 국가의 결제 습관, 규제 환경, 현지 통화 정산 구조, 기존 결제망, 금융 파트너십을 함께 이해해야 한다.
베트남 시장에서도 현지 QR 결제 환경, 은행 기반 결제 흐름, 자국 통화 정산 수요, 환전 및 파트너 구조가 중요하다는 점을 확인했다.
이는 SynapsCore의 해외 확장 전략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디지털자산 결제는 기존 결제 환경과 경쟁하는 방식만으로 접근해서는 어렵다. 오히려 현지 결제 시스템, 가맹점 운영 방식, 정산 니즈와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웨일로드는 이번 행사에서 확인한 내용을 바탕으로,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가 각 국가의 상거래 환경에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는 방식을 계속 검토할 예정이다.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점검한 시간
웨일로드에게 CONVICTION 2026 참가는 기술 소개와 시장 조사, 네트워킹이 함께 이루어진 시간이었다.
국내에서 개발한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 어떤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하는지, 어떤 파트너가 필요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SynapsCore는 단순한 블록체인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 상거래 시스템과 연결되어야 하는 인프라다. 따라서 해외 진출을 위해서는 기술 설명뿐 아니라 현지 사업자, 결제 파트너, 교육 기관, 협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웨일로드는 다음과 같은 과제를 확인했다.
첫째, SynapsCore의 제품 설명 자료를 더 명확하게 정리해야 한다.
둘째, 현지 기업이 이해하기 쉬운 교육형 콘텐츠가 필요하다.
셋째, 현지 결제 환경과 정산 구조를 더 깊게 분석해야 한다.
넷째, PoC 또는 파일럿 테스트가 가능한 파트너를 발굴해야 한다.
다섯째, 장기적으로는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 시장에 맞는 사업화 모델을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과제는 앞으로 웨일로드의 글로벌 사업화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다.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이번 베트남 CONVICTION 2026 참가는 웨일로드 단독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지역 기업이 해외 시장에서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고, 현지 시장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기회다. 특히 초기 기술 기업에게 이러한 해외 전시와 비즈니스 매칭은 사업 방향을 점검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된다.
웨일로드는 이번 참가를 통해 얻은 네트워크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SynapsCore의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계속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부산 지역 기술 기업으로서 디지털자산, 블록체인, 상거래 인프라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할 것이다.

앞으로의 방향
CONVICTION 2026은 웨일로드에게 하나의 출발점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SynapsCore가 해결하려는 문제가 해외 시장에서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동시에 실제 사업화를 위해서는 기술, 현지화, 파트너십, 교육, 규제 이해가 함께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해졌다.
웨일로드는 앞으로도 디지털자산과 상거래 시스템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방식을 연구하고 개발할 예정이다.
블록체인 기술이 현실 세계의 상거래와 만나기 위해서는 단순한 기술 구현을 넘어, 사용자가 이해할 수 있고 가맹점이 운영할 수 있으며 파트너가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가 필요하다.
SynapsCore는 그 방향을 향한 웨일로드의 도전이다.
베트남 CONVICTION 2026에서 만난 여러 관계자들과의 인연을 바탕으로, 웨일로드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의 가능성을 차근차근 검증해 나갈 것이다.
감사의 말
이번 베트남 CONVICTION 2026 참가는 웨일로드에게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
해외 시장에서 SynapsCore의 가능성을 소개하고, 현지 기업과 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것은 앞으로의 사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무엇보다 이번 기회를 마련해주신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지역 기업이 해외 무대에서 기술과 비전을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덕분에, 웨일로드는 더 넓은 시장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었다.
또한 현장에서 웨일로드와 SynapsCore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대화를 나눠주신 베트남 현지 기업, 기관, 협회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짧은 만남이었지만,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가 실제 시장에서 어떤 가능성과 과제를 갖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웨일로드는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가능성을 더욱 높여가겠다. 앞으로도 부산의 기술 기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하겠다.
